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 맥스웰 (문단 편집) == 평가 == [[이리스(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이리스]]가 역대 나노하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충격적 전개를 보여준 덕분인지, 그 흑막인 만큼 더욱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줬다. --흑막의 흑막-- --[[나루토/비판|나루토냐]]-- 이리스의 행동에 중간부터 의혹이 생기면서 떡밥이 보이다가, 마테리얼즈와 유리의 감동 재회라는 순간에 갑자기 난입하여 흑막으로서의 포스를 보여주는 모습은 꽤 충격적. 등장 복선이 전작이 아닌 Detonation 본편부터 뿌려진지라 충격이 더하다. 3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의 [[제일 스칼리에티]] , [[레지어스 게이즈]]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시리즈 3번째의 남성 악역. 하지만 위 2인은 [[시공관리국 최고평의회]]라는 뒷배경 덕분에 군대급의 포스를 보여줄수 있었던데 반해, 맥스웰의 경우, 혹성재생위원회 시절 엘트리아 정부의 예산을 부정 이용한걸 제외하면 사실상 자신의 힘과 과학력만으로 나노하 일행과 시공관리국과 대등하게 맞섰다. 물론 3기의 기동 6과에 비하면 나노하 일행의 힘도 아직은 미약한 상태였고, 자신도 야천의 서와 유리의 백업을 받았다만, 자신의 힘+이리스+유리+지구의 자원을 이용해 만든 이리스 군체만으로 시공관리국 최강급 3마도사+그 휘하 전력+마테리얼즈+플로리안 자매+시공관리국의 전력을 상대하는 힘을 보여줬다. 또한 액셀러레이터 얼터[* 아미타는 액셀러레이터를 발동시 왼팔의 기계인 배리언트 시스템이 작동하는 묘사가 반드시 들어간다. 이것은 그녀가 기계의 서포터를 받아야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맥스웰은 그런 묘사가 없다. 또한 나노하의 액셀러레이터를 보며 '이리스와 유리"를 이용해 달성하려 했던 것이라는 표현으로 보아 나노하가 보여준 마력과 포뮬러의 결합이 맥스웰이 목표로 했던 액셀러레이터의 완성형으로 추정된다.]라는 초인적 신체능력 덕분에, 본인의 격투 능력도 사실상 시리즈 악역중 탑 클래스다. 마테리얼즈를 순식간에 제압후 아미타의 액셀러레이터조차 능가하며 압도하고, 나노하도 임기응변으로 마도와 과학을 융합시킨 액셀러레이터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손을 쓸수 없었던 강적. 나노하와 격투전으로 붙은 최종보스로는 사실상 리인포스 아인과 성왕 모드 [[비비오]]에 이은 세번째. 그리고 이쪽은 피조물인 이리스-위성포호위기의 전과이지만, '''나노하에게 오른팔까지 잃게 만든 데미지를 입힌건 시리즈 악역 중 거의 이 인물이 유일하다.'''[* 이후 본국의 재생치료로 복원된 듯 하다.] 게다가 최후에 들어서 사지를 잃고 불리한 상태에서도 남겨놓은 이리스의 메인 시스템과 위성포와 이리스-위성포호위기라는 최후의 카드를 남겨놨었고, 그것이 관동 결계에 의해 성층권에 의한 통신이 차단되어 무력화된 상태에서도 오히려 그걸 역이용해 페이트에게 사법거래를 제안하는 책략도 보유했다. 그리고 그 덕분인지 악행도 시리즈 악역중 탑 클래스. 사건 전에도 엘트리아 정부의 예산을 부정 이용한건 물론, 이리스를 테라포밍 머신만이 아닌, 무한의 병사를 만드는 군사 이용 목적으로도 만들었으면서도 그녀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거짓된 애정을 그녀한테 쏟았으며 자신의 계획에 이용하기 위해 40년 전의 진실을 조작하여 이리스의 인생을 조작했고, 그 때문에 이리스의 분노와 증오의 대상이 된 유리는 물론 유리의 소중한 존재인 마테리얼즈, 그리고 그렇게 진실을 조작당한 이리스에 의해 [[아미티에 플로리안]], [[키리에 플로리안]]을 비롯한 플로리안 일가의 운명도 농락당하며 Reflection의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무엇보다 이 자의 무서운 점은, 타인을 전부 자신의 장기말로 보고 자신의 손 안에서 컨트롤되게 만들며, 말과 행동으로서 타인을 자의적으로 행동하게 해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게 만드는 스킬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 타인을 이용했다는 점은 3기에서 프로젝트 F로 페이트와 에리오의 운명을 농락했던 [[제일 스칼리에티]]와도 닮았다만, 스칼리에티의 경우 그나마 피조물인 넘버즈에게 준 애정은 진짜이긴 했으나, 이쪽은 피조물에 대한 사랑조차 전부 거짓이였던 탓에 악랄함이 더 부각된다.] 이리스는 이 스킬의 대표적 피해자이며, 페이트도 종반부의 사법거래에서 가족과 친구들을 인질로 잡는 맥스웰의 달변에 나노하와 아미타가 상황을 보고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맥스웰의 말대로 거래를 승락할뻔 했다. 성우인 [[야마데라 코이치]]의 나긋하면서도 흑심을 숨기고 있는 듯한 연기 덕분에 이 점이 더욱 부각된다. 비슷한 분위기의 인물을 찾자면, [[블리치]]의 루키아 처형편 당시의 본색을 숨기고 있던 [[아이젠 소스케]]와도 닮았다. 혹성 재건이라는 꿈을 갖고 있었지만, 그걸 위해 거짓말과 부정을 반복한 끝에, 그 꿈이 다른 사람들과 별의 행복을 빼앗아 신천지를 만든다는 사상으로 비뚤어진 인물. 이 인물의 본질에 대해서는, 종반부에서 이리스의 메인 시스템을 저격하는 아미타의 대사에서 잘 나타난다. >아미타 : 40년 전, 혹시 엘트리아 정부가, 혹성 재생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그는 줄곧, 엘트리아를 위해서 일했을까요? 거짓말을 하고서도, 이리스와 동료들과, 함께 웃으며, 행복한 채로... 여담으로 Detonation 가이드 북에서 나온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INNOCENT]] 코믹스 작가가 그린 이노센트 세계관 만화에서는 '이리스 세븐필드'로 등장하는 이리스와 함께 등장. 환경학자로서 일하고 있으며 [[그란츠 플로리안]]과도 아는 사이. 우미나리 시에 있는 그란츠 연구소에 유학생으로 온 딸인 이리스와 함께 왔다는 설정이다. 그리고 데토네이션 감상회에선 이리스에게 "파파 너무해~!"라고 디스당하며 떨떠름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공식이 이리스 군체들만을 모은 인기투표인 [[https://twitter.com/lyricalnanoha_/status/1061922936225849345?s=19|군체 이리스 그랑프리]]에선, 실로 상큼한 썩소를 지으며 9번 후보로 참가했다(...) 설정상으로는 이 인간도 이리스 군체 중 하나로 칠수 있다만... 최종 순위는 '''2위'''. 1위인 위성포호위기를 제외한 양산형과 다른 이리스 군체들을 모두 제친셈이 됐다. --순위 발표 일러스트가 살짝 얼굴 붉히고 있어서 묘하게 열받는다-- [[분류: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